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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 누락 마일리지 아시아나 항공으로 적립하는 자세한 방법 – ANA 및 스타얼라이언스 항공사들

 
 
마일리지 적립은 발권이나 탑승수속 시 하는게 제일 편하다. 하지만 정신 없이 일정을 준비하다 잘 잊게 된다. 아시아나 항공은 이런 누락 마일리지를 탑승일로부터 1년 이내에 신청해서 적립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아시아나가 속한 스타얼라이언스(Star Alliance) 항공사 여정도 아시아나클럽 마일리지로 쌓을 수 있다. 대한항공의 경우는 스카이팀 항공사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하다.
 

스타얼라이언스 제휴항공사

싱가폴항공만 예외적으로 6개월 이내에 누락 마일리지 신청을 마쳐야 하고, 나머지 항공사는 모두 탑승일로부터 8일 뒤에서 1년 이내 기간에 가능하다. 적립을 위해 먼저 아래 링크의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로 이동하자.
 


 

로그인 후 우측 상단의 [아시아나클럽]을 선택하고, 드롭다운 메뉴에서 [누적마일리지적립]을 클릭한다(아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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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화면에서 우상단의 [스타얼라이언스/제휴항공사] 탭 클릭 후 좌하단의 [스타얼라이언스 누락 마일리지 적립] 버튼을 누른다(아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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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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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ANA(전 일본공수)의 탑승기록을 입력했는데 잘 진행되었다. 편명과 탑승구간, 탑승좌석은 항공권에 적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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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 클래스는 F/일등석 C/비즈니스석 Y/일반석으로 구분되어 있고, 예약 클래스는 더 세분화된 것으로, 항공편을 예약한 여행사의 여정표(Itinerary)에 ‘예약 클래스’ 혹은 ‘예약 등급’으로 기재되어 있는 알파벳이다. 예약 클래스에 따라 마일리지 적립률이 다르다(eg. 아시아나항공 기준 Y, B, M, H, E, Q, K, S는 100% 적립, 단체할인인 G는 80%, L, X, N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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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번호는 전자항공권(e-ticket)의 숫자 13자리인데, 왕복 항공권 출국편과 입국편이 같은 티켓번호를 가질 수 있다. 여행사가 예약해준 한 여정에 한 개의 e-ticket 번호가 배정되기 때문이다. 즉 각각의 항공 편명에 같은 티켓번호를 입력해서 마일리지를 적립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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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 증빙서류로는 실제 비행기표나 전자 항공권을 사진 파일로 올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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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티켓번호의 세 개의 다른 항공편을 하루에 모두 신청했다(상기 사진). 신청 즉시 적립완료가 되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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